코스닥지수가 740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다. 거래소가 통합되기 직전 해인 2004년 대비 양·질적 측면에서 모두 성장했다는 평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은 201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했다. 전날 코스닥 시총은 199조6000억원에 이른 뒤 하루 만에 다시 최고치를 다시 쓴 것이다.
질적 양적 성장한 코스닥, 740 눈앞에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5200억원으로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 1조9700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연간 기준 사상 최고치다. 양적인 면과 함께 질적인 면도 성장했다는 게 거래소 측 설명이다. 주력업종은 통신장비와 IT부품 위주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문화콘텐츠, IT 소프트웨어업종 등 미래성장산업 위주로 재편됐다.

아울러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가 도입되면서 부실기업은 퇴출되고 유망기업은 상장 유치됐다.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9조5998억원, 5조5124억원으로 2004년 대비 각각 94.2%, 77.9% 증가한 반면 부채비율은 68.7%로 20.1%포인트 하락했다. 관리종목은 2004년 114사에서 지난해 28건으로 75% 줄었다. 투자 주체 역시 외국인·기관투자자 비중이 2004년 10.2%에서 지난해 11.5%로 늘었고 시가총액 회전율은 같은 기간 467.62%에서 358.81%로 하락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1896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메리츠종금증권, 트레이스, SBS콘텐츠허브, 현대엘리베이터, 누리텔레콤, 한양디지텍, 한올바이오파마, ITX시큐리티, 한국전력, 화일약품, 케이씨텍, 바이오니아, 처음앤씨, SDN, 아로마소프트, 엑세스바이오KDR, 하이스틸, 오리엔트바이오, 코센, 이그잭스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최고 3억원, 본인자금의 300%까지

- 한종목 100% 집중투자

- 미수/신용대환대출

- ETF등을 포함한 1500개 종목 거래 가능


※한경닷컴CAP스탁론 상담센터 : 1644-1896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