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축산업체 하림그룹이 해운운송업체 팬오션 인수를 확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12일 오전 열린 팬오션에 대한 2~3차 관계인집회에서 팬오션 변경회생계획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인집회에서 회생채권자 87%, 주주 61.6%가 각각 변경회생계획안에 찬성해 인가 요건을 충족했다.다음달부터 팬오션의 기업회생절차(옛 법정관리)를 종결시킨다. 2013년 6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2년여만의 졸업이다.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샀던 1.25대 1감자도 계획대로 진행된다. 소액주주들은 우호지분을 모아 감자안에 포함된 변경회생계획안을 부결시키겠다고 주장해왔다. 감자가 확정됨에 따라 팬오션의 주권거래는 17일 중지된다. 신주의 재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감자로 액면가 1000원의 보통주 1.25주가 10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된다. 재장상 당일 팬오션의 기준가는 오는 17일 종가를 기준으로 1.25배에서 결정된다.신주의 재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5일이다. 감자로 액면가 1,000원의 보통주 1.25주가 1,000원의 보통주 1주로 병합된다. 재상장 당일 팬오션의 기준가는 오는 17일, 종가를 기준으로 1.25배에서 결정된다.
하림, 팬오션 인수 투자자금 어떻게 활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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