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에 베팅한 공매도액이 가파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달 1∼8일 하루 평균 공매도 금액은 35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2925억원보다 639억원 늘어난 수치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측하고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다시 매수해 시세차익을 올리는 투자기법이다. 공매도 증가는 증시가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엔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 등으로 조정 국면에 접어들자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는 투자자가 늘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공격을 가장 많이 받은 상장사는 삼성중공업으로 연간 누적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액의 비중이 16.34%에 달했다. 삼성중공업은 유가 하락과 수주 실적 부진 등으로 올해 1분기 ‘어닝쇼크’(실적충격)에 해당하는 실적을 내놨다.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최근 삼성중공업이 수익 창출력이 약화해 기대보다 낮은 수익성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내렸다. 또 하이트진로(16.21%)와 한화생명(14.77%), 대원강업(14.64%), 대우건설(13.34%), 호텔신라(13.27%), 메리츠화재(12.74%), 농심(12.48%), 무학(12.33%), LF(12.18%) 등도 공매도 비중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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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공매도 공격 가장 많이 받은 상장사는?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61-4897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최근에 문의가 많은 종목으로는 에프티이앤이, LG전자, 브리지텍, 한국큐빅, 대현, 웅진에너지, 유나이티드제약, 모헨즈, 휴비츠, 사조씨푸드, 대영포장, 삼성엔지니어링, 케이피엠테크, 아이엠, 레고켐바이오, 코닉글로리, 알톤스포츠, 써니전자, 퍼스텍,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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