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짐작하기 힘든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관련 소비재는 연일 사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한 달간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2952억원을 순매수 했는데 이 중 경기관련소비재를 2947억원어치를 사들인 것을 보면 외국인이 코스닥에서 해당 업종만을 사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외국인이 매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경기관련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낙폭과대주 중 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있는 종목에도 함께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주가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찾았는데 주식자금이 부족하거나 조정장에서 미수/신용 상환 시기를 앞두고 고민 중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의 활용을 고려할 만하다.
스탁론은 자기 자본의 4배까지 활용 가능한 상품으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한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탁론으로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레버리지 효과로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할 수 있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스탁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7% 최저금리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2.7%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2.7%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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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용등급 A급 기업들이 민간 채권평가기관 평균금리(민평금리)보다 높은 금리에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다. 비우량 기업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3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OCI(신용등급 A+)는 지난 30일 500억원 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신용등급 상향 호재 등이 반영되면서 총 133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하지만 높은 금리에 주문이 몰리면서 민평 대비 2년물은 44bp(1bp=0.01%포인트), 3년물은 17bp 높은 수준에서 물량을 채웠다.27일 수요예측을 연 한솔제지(A)는 기존 700억원에서 300억원 늘어난 10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다만 금리 측면에서는 민평 대비 2년물은 40bp, 3년물은 34bp 높은 수준에서 조달 금리가 결정됐다.수요예측 미매각 사태를 겪는 A급 회사채도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큰 건설채 등이 대표적이다. 신세계건설(A)은 29일 열린 800억원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00억원의 주문만 들어왔다. 조달 금리는 공모 희망금리 최상단인 연 7.1%로 책정됐다.다음달 회사채 발행을 준비 중인 비우량 기업들은 투자 수요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GS엔텍은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 모회사인 GS글로벌의 지급 보증을 받기로 했다. BBB급 신용도를 갖춘 콘텐트리중앙은 개인 등이 선호하는 ‘월 이자 지급식’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SVB 파산 후폭풍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지면서 비우량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회사채 시장이 일부 우량채를 제외하곤 조정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장현주 기자
대신증권이 4월 3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미국 주식 주간거래는 현지 대체거래소(ATS)를 통해 정규 시장 이전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서머타임 적용 시 오후 4시)다.미국 증시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후 10시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열린다. 정규장 직전에는 프리마켓(오후 5시~10시30분), 정규장 직후에는 애프터마켓(오전 5~7시)이 운영된다.기존 거래 시간을 포함해 하루 최대 20시간 동안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준규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거래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구교범 기자
한경라씨로의 분석에 따르면 31일 투신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솔루션(261.14억원), 기아(43.92억원), 삼성에스디에스(41.34억원) 등을 순매수 했다. 가성소다, PVC 등 석유화학제품 제조 및 판매업체로 알려진 한화솔루션은 전날보다 1.5% 하락한 36,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 한경라씨로에서 1시간 빠르게 확인 가능 (->바로가기) 한편 사모펀드는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케미칼(96.37억원), 기아(46.95억원), LG화학(43.03억원) 등을 순매수 했고, 연기금은 롯데케미칼(71.21억원), 기아(56.41억원), 한화솔루션(50.26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 투신, 연기금, 사모펀드 순매매 상위 종목은 한경라씨로에서 매일 오후 4시 10분에 제공하며 한경라씨로 웹페이지 (hk.rassiro.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경라씨로 앱을 다운 받으면 해당 정보가 나왔을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오늘 투자 주요종목] 한화솔루션,기아,삼성에스디에스,삼성전자우,TKG휴켐스,고려아연,LG화학,롯데케미칼,삼성전자,두산에너빌리티 ※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