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 변경 발표 후 4거래일 만에 46.40% 올랐다. 화장품 업황 호조 속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에 대한 기대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상옥 코리아나 회장은 지난달 27일 자식들에게 주식 360만주를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코리아나 최대주주는 유 회장(2.75%)에서 장남 유학수 대표이사(6.35%)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