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4월들어서만 코스피 시장에서 4조원 어치가 넘게 사들였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1500억원 가량을 오히려 팔아치웠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외국인의 엇갈린 매매 패턴에 대해 무엇보다 실적시즌 진입에 따른 코스피와 코스닥의 예상 실적 접근성의 차이를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코스피 729개 기업 중 증권사에서 커버하는 기업은 202개로 전체 순이익의 90%를 반영하는 반면 코스닥의 경우 1037개 기업 중 80개로 전체 순이익의 31%(예상치가 3개이상 존재, 적자기업제외) 밖에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업종 대표주들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지고 있어 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입장에서 코스피는 실적 시즌 진입에 따른 대응이 용이하고 추정치도 양호해 순매수를 이어갈 요인이 높지만 코스닥의 경우 실적발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려는 움직임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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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人, 코스피 선호…관련주 매입자금 나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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