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어제 전일 종가와 같은 16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 넘는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모두 반납하고 보합에 머물렀다. 지난달 중순 18만원을 넘었던 주가가 16만원대로 미끄러진 이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기아차 역시 1.8% 이상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여 0.11% 오른 4만4300원으로 마감했다.

이렇듯 장중 상승세를 기록한 배경에는 현대차가 석달 만에 판매량이 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올 들어 지난 1월과 2월 연속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이다 3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부진했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일부 주요 해외 지역들의 실제 영업일수가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진한 실적”이라는 것이다. 또한 환율이 실적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악재로 꼽힌다. 1분기에 원·달러 환율이 오르긴 했지만 평균 전년대비 3% 가량 상승하는데 그쳤고 원·유로 환율은 15% 하락했다.
증시,개인투자자 귀환중…스탁론 투자전략 수익 확대해볼까
무엇보다 가장 큰 모멘텀은 신차 효과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신차를 줄줄이 내놓고 있는 만큼 그 효과가 본격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평모 동부증권 연구원은 “3월 투싼 이후에도 아반떼와 K5 등 볼륨 모델들의 신차 출시가 남아 있어서 글로벌 점유율 반등은 이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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