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4분기 실적 개선이 확연한 가운데 특히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크게 늘고 있다. 삼성증권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2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7조2000억원으로 6조7000억원이었던 예상치를 이미 웃돌았다고 말했다.
증권사 실적개선에 따라 주가 상승세
종목별로는 키움증권이 30.9% 급등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랠리에 따라 온라인 거래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의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란 예상이다. 증권가에서 예상하는 키움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84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143억원의 두 배에 가깝다. 대형사 가운데서는 NH투자증권이 19.4% 올라 상승폭이 큰 편이다 삼성증권은 6.9% 올랐고 대우증권은 5.4% 상승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 1644-1896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큐빅, 루보, 일경산업개발, CS엘쏠라, 케이엘티, KCW, 텔레필드, 삼목강업, 피엘에이, 양지사, CS, 한창산업, 파캔OPC, 한국팩키지, 케이디씨, C&S자산관리, 씨그널정보통신, 넥스티칩, 유니셈, 청보산업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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