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8,330 -2.23%)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KT&G(78,300 -1.88%)의 주식 951만485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7608억3800만원 규모다. 기업은행은 KT&G의 최대주주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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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금태섭 등 제3지대 후보들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유력 후보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