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9,850 -2.96%)가 글로벌 게임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1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1250원(5.08%)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조이시티는 지난해 10월 전세계 다운로드 3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액션게임 '건쉽배틀'을 인수했다"며 "자체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수 요소인 글로벌 유저풀을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크로스 포르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창사 이후 최대 규모의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도 긍정적으로 봤다. 신작 부재로 부진했던 모바일게임 부문은 올 상반기 7종의 신작 출시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이란 설명이다. 특히 '주사위의 신'을 기대작으로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주사위의 신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다른 장르 대비 높은 보드게임류"라며 "기존 보드 게임들과 달리 전략적 요소를 가미했다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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