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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대신증권 등 4개 금융회사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금호산업 주식 422만4598주(13.08%)주에 대한 매각을 지난 주 모두 완료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금호산업 지분을 넘겨받은 금융회사들이 단계적으로 매각에 나서 지난 주 모두 처분했다"며 "호반건설이 금호산업 주식을 매수한 덕분에 주가가 올라 매각차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이 지난해 11월 11일 금호산업 지분을 장내에서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금호산업 주가는 2만5000원 가까이 뛰었고 지난 23일 2만1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시기 금융회사들은 아시아나항공의 간접 보유 지분을 집중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호산업 3개월 평균 주가 1만8200원에 대비하면 아시아나항공의 수익률은 40%에 달한다. 호반건설은 아시아나항공이 금호산업 지분을 모두 처분한 이후인 지난 21일 금호산업 주식을 일부 매각해 지분율을 6.16%에서 4.95%로 낮췄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호반건설의 지분 매각 시기가 공교롭게 아시아나항공 TRS 지분을 모두 처분한 시점과 맞아떨어지면서 의도가 무엇이던 간에 금호그룹은 호반건설 덕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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