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8일 5820원에서, 1월7일 종가 기준 7250원을 기록했다. 견조한 상승세다. 같은 기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가격이 40달러대로 떨어지는 등 저유가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영업이익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항공사의 전체 비용 대비 유류비 비중은 대한항공이 37.2%, 아시아나항공이 38.9%다. 비용 절감 폭만큼 영업이익 상승은 자명하다.
땅콩회항 그 후,항공사 희비 엇갈려…연 3.1% 매입자금써볼까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까지의 유류비가 전년 동기보다 900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계된다. 또 아시아나항공이 저비용항공사(LCC)를 추가 출범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도 주가 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반면 대한항공은 저유가 수혜주의 잇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또 ‘땅콩 회항’ 사건이 운항 정지 처분으로 이어질 경우 수백억대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단 전망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가 21일간 해당 노선에 대한 운항 정지 처분을 내릴 경우 대한항공의 매출은 약 250억원 가량 감소한다. 과징금 규모도 2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여기에 지난 6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증권사들도 줄줄이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 1644-1896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영풍, 한전KPS, 삼성전기, DGB금융지주, SK하이닉스, GKL, 신한지주, 대우건설, 현대차, KT&G, 현대위아, KB금융, 현대상선, LG전자, CJ, 삼성SDI, 효성, 이마트, BS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문의가 많다고 한다.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최고 3억원, 본인자금의 300%까지
- 한종목 100% 집중투자
- 미수/신용대환대출
- ETF등을 포함한 1500개 종목 거래 가능

※한경닷컴CAP스탁론 상담센터 : 1644-1896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