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제학부 안동현 교수는 23일 ‘2015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에서 “내년에는 경제사적으로 전례 없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자본시장이 급격한 변동성에 시달릴 수 있다”며 미국 경기가 내년에는 본격적인 확장기에 접어들고 7월 이후 미국 중앙은행(Fed)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자본시장에 투자된 자금이 다시 미국으로 흡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때 신흥국 자본시장이 예상을 벗어나 더욱 크게 위축되는 ‘꼬리위험(테일 리스크·tail risk)’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美 금리인상,신흥국 시장 위험성은?
꼬리위험이란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발생 시 경기와 증시를 크게 흔들 수 있는 위험을 말한다.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혼란이 가중될 경우에는 이런 위험 변수들이 크게 늘어나는, 이른바 ‘두꺼운 꼬리 위험(팻 테일 리스크)’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했다. 그는 내년 1분기까지는 안전자산인 국채 수익률이 나쁘지 않겠지만 2분기부터는 국채마저도 변동성이 커지고 수익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험자산인 주식은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률이 낮아지고 변동성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 교수는 “미국 금리 인상과 맞물려 테일 리스크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며 “주식과 채권 모두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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