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주(8~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7500억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한데 이어 이번주 들어 15일에도 3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내다팔았다. 특히 10일 이후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은 4거래일간 총 1조390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삼성전자 보통주(5823억원)와 우선주(1033억원) 매도에 집중됐다.

파생시장 쪽에서도 찬바람이 부는 건 마찬가지다. 지난주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내내 매도우위로 마감했다. 비차익거래 역시 12월 만기일에 5000억원 이상 순매도를 보였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비차익 순매도는 연말배당을 포기했단 사실에서 중요하다”며 “파생시장 관점에서 외국인은 추가 하락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매도세 지속에 국내증시 찬바람
게다가 유가 하락이 디플레이션 심화와 수요감소 우려를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그리스 정정불안과 일본 아베 정권의 선거 압승 등 정치적 이벤트까지 불확실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를 진정시키기 위해선 당장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비둘기파’가 어느 정도 현재의 입장을 유지할 지가 관건이다. 초저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한다는 문구가 삭제될 가능성이 여전히 높지만 기대 인플레이션 압력이 작다는 점에서 확정적이진 않단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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