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로 후강퉁(상하이와 홍콩증시 간 교차거래) 시행 한 달을 맞는다. 한국 투자자들은 중국 상하이A주에 22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 규모가 하루 평균 110억원대로, 당초 예상보다 많지는 않다. 후강퉁 시행 직후 중국 증시가 초강세를 보이자, 투자자들이 ‘신중 모드’를 보인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풀이했다. 중신증권(65.6%)을 비롯 초상은행 핑안보험 등 한국 투자자들이 많이 산 종목은 20~60%대로 급등했다
韓 개인 투자자, 후강퉁 종목 2200억원 투자
국내 후강퉁 투자자는 개인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 기관은 위안화 적격해외기관투자가(RQFII)로 이미 중국 본토 투자를 해왔기 때문이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기획팀장은 “억대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의 10~15%를 상하이A주로 채운 경우가 꽤 있다”고 말했다. 후강퉁 투자는 ‘장기전’으로 임해야 한다는 인식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후강퉁 시행 첫날 장 마감 전 1일 한도(130억위안)를 소진하며 달아올랐던 분위기는 진정되고 있다. 지난주 평균 1일 한도 소진율은 11.86%로, 하루 한도의 약 12%만 순매수 됐다는 뜻이다. 조지연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장은 “1일 한도 소진율은 낮아졌지만 국내 투자자들은 여전히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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