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연말 배당수요와 의결권 행사를 손쉽게 하기 위한 대차주식들의 상환이 활발해지며 매년 12월은 대차잔고 감소가 뚜렷했다"면서 "12월 뚜렷하게 하락하고 1월 다시 올라서는 현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최근 5년 평균 월별 대차잔고 변화는 12월 8% 이상 급감한 뒤 1월 7% 가까이 증가세를 그려왔다. 또 매년 11월말 대차잔고 비중이 높은 종목들은 대부분 12월 대차상환 비중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11월말 대차잔고 비중이 높은 업종을 집중적으로 공략해보는 투자전략도 유용하다고 권유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100종목들을 대상으로 2009년 이후 11월말 대차잔고 비중 상위 10개 종목을 골라 동일 비중 포트폴리오 구성시 최근 5년간 단 한번도 코스피보다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희종 연구원도 "포트폴리오 교체 수요를 감안해 대차잔고 비중이 높은 종목들 가운데 대형주, 배당수익률 2% 이상 조건 등을 추가하면 2009년부터 5년간 모두 코스피 대비 나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시총 대비 대차잔고 비중이 높은 종목은 현대미포조선(종목홈)(21.2%), OCI(종목홈)(21.2%), 삼성엔지니어링(종목홈)(18.7%), LG생명과학(종목홈)(18.1%), GS건설(종목홈)(15.5%) 등의 순이다. 하나대투증권은 대차잔고 비중이 높으면서 배당수익률도 양호한 대형주로 두산(종목홈), POSCO(종목홈), 한라비스테온공조(종목홈), 코웨이(종목홈), KT&G(종목홈)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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