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증시일정

입력2014.10.23 07:12 수정2014.10.23 07:12

▶실적발표
-에스원
-삼성정밀화학
-안랩
-대림산업
-삼성물산

▶경제지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8월 FHFA주택가격지수
-미국 10월 마킷 제조업PMI
-미국9월 경기선행지수
-유럽 10월 마킷 제조업PMI
-유럽 10월 소비자기대지수
-중국 10월 HSBC 제조업PMI

▶추가·변경상장
-엠게임(국내BW행사, 48만3348주, 3724원)
-씨큐브(국내BW행사, 72만2326주, 3520원)
-코오롱인더(국내BW행사, 121주, 5만1300원)
-KGP(유상증자, 645만1612주, 775원)
-피에스케이(스톡옵션행사, 2만4000주, 4900원)

▶주주총회
-신화인터텍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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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경쟁 심화…추가 상승 여력 제한"-키움

키움증권은 19일 SK하이닉스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 심화가 가중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기존 16만원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마켓퍼폼)'로 하향 조정했다.이 증권사 박유악 연구원은 "올 1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되지만 시장 참여자들의 잠재된 눈높이가 높은 것은 부담"이라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HBM의 경쟁 심화가 가중되고 판매 가격도 하락해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하락 등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관측했다.이어 "현재 SK하이닉스 주가에 메모리 업황 회복과 HBM3/3e 독과점에 따른 프리미엄이 상당수 반영돼 있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관련 우려들이 부각되며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올 1분기 실적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 분기 대비 11%와 530% 증가한 12조6000억원과 2조2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 환입 영향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했다.사업부문별로는 D램의 경우 매출액 7조6000억원과 영업이익 2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4%와 3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낸드 매출액은 35% 늘어난 4조5000억원, 영업손실은 2000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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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증시 반등에 수익률 높였다…교보證 토네이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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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층 재돌파 머지 않았다"…호재 넘치는 삼성SDI, LG화학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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