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9월30일 오후 4시23분

현대제철과 세아그룹, 동일산업 등 3곳이 동부특수강 인수 후보로 압축됐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과 딜로이트안진은 이날 동부특수강 적격인수후보(쇼트 리스트)로 이들 3개 회사를 선정했다. 산업은행은 11월에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가격은 2500억~3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