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트를 탄 30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개선됐다.

코스피지수는 나흘째 약세 행진을 이어가며 2020선에 턱걸이했다. 코스닥지수는 급락 하루 만에 0.69%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지수 하락에도 전체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0.78%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닥지수가 선전하면서 중소형주를 보유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양호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가 누적수익률을 3.71%포인트 개선시키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현재까지 김 대리의 누적수익률은 78.49%로 1위인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과 점유율 격차를 7.29%포인트로 줄였다.

이날 김 대리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특히 컴투스(166,200 -0.18%)고려산업(4,365 +1.51%), 금강공업(6,710 +1.36%), 토비스(8,510 +3.15%) 등이 큰 폭으로 오르며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컴투스는 3분기 실적 호조 기대로 11.86% 급등했고, 고려산업은 국제 곡물 가격 하락 소식에 5% 넘게 뛰었다. 금강공업토비스는 일제히 4%대 상승했다.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과 인영원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도 누적수익률을 각각 1.55%포인트, 1.80%포인트 끌어올렸다.

이외에 이용진 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차장과 최선우 대신증권 종로지점 대리의 누적수익률은 뒷걸음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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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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