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는 서비스가 다음주 시작된다.

벤처기업 두나무와 키움증권은 오는 18일부터 카카오톡 연계 주식 애플리케이션(앱)인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증권플러스)를 통해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셜네트워크(사회관계망)와 주식 거래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소셜트레이딩서비스(STS)’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중, 동양증권은 다음달 초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증권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모바일 시장 강자인 카카오는 다음달부터 서비스할 소액 송금·결제(뱅크월렛 카카오)와 간편결제(카카오 간편결제)에 더해 주식 거래 등 금융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보영/이고운 기자 w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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