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우선주(株)의 52주(1년)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는 전 거래일보다 3.54% 뛴 2630원을 기록, 1년 최고가 기록을 또 다시 세웠다.

아모레G우는 2.33% 뛰어오른 44만 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고, 삼양홀딩스우도 1.12% 상승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다.

금호석유우(0.89%), 대림산업우(0.85%), 호텔신라우(0.29%) 등도 일제히 신고가 행진에 합류, 연일 상승세를 지속중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