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05% 내린 6,862.29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17% 하락한 9,992.13,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0.34% 떨어진 4,453.76으로 각각 출발했다.

(파리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sungjin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