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홀딩스(7,870 +1.42%)가 4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이달 중 발행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성홀딩스는 이달 말께 3년 만기 회사채 400억원어치를 발행키로 하고 주요 증권사에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냈다. 대성홀딩스의 회사채 발행은 지난해 2월 이후 1년여 만이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할 자금으로 내년 3월에 만기되는 5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일부 상환하는 데 쓸 예정이다. 한 증권사 회사채 발행 담당 임원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인한 금리 상승에 대비해 자금을 선(先)조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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