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앤자루는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체내 지속형 의약품 개발을 위한 스마트 단백질 설계 시스템' 시연 평가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 이큐스앤자루는 새롭게 구축된 단백질 가수분해(Proteolytic)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단백질 가수분해-민감 부위 예측 프로그램과 3차 구조 분석 프로그램이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바이오(BT)와 인포메틱스(IT) 두 학문의 융복합기술로 개발된 스마트 단백질 설계시스템이 분자모델링을 통한 신약개발 솔루션 분야에서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