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페이가 내달 코넥스 상장사 중 처음으로 29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발행주식은 120만주이고 발행가격은 2480원이다. 14일 종가(3000원)보다 17.33% 낮다.

청약기간은 11월7~8일이고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옐로페이 관계자는 “마케팅 활동 자금이 필요해 유상증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