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10,400 -1.42%)(대표 민응준)은 16일 중국 현지법인이 중국 첫 민간 온라인 복권 서비스 기업 ‘상해두로이정보과기유한공사’와 전략 합작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복권 사이트 17wind.com에 결제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17wind.com은 국영기업만 진행할 수 있었던 중국 온라인 복권 판매 및 유통 서비스가 올해 1월부터 일반 사업자에게까지 확대 됨에 따라 선보인 중국의 첫 민영 온라인 복권 사이트다. 지난 15일 오픈 해 16종의 스포츠 복권을 판매하고 있다. 다날 중국법인은 17wind.com에 다날 통합결제시스템인 '다날페이(Danalpay)'를 독점적인 복권 결제 수단으로 공급한다.

현재 중국에서는 25개의 국영기업과 새롭게 등장한 ‘상해두로이정보과기유한공사’가 온라인 복권 판매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다날 중국법인 조진곤 지사장은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춰 선보인 다날 통합결제시스템이 중국 현지 업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중국의 신성장 사업인 온라인 복권 사이트에 다날 결제를 제공하게 된 다날 중국법인은 중국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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