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오는 15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3차 실무회담을 열기로 합의한 가운데 남북경협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상선(7,260 -0.55%)은 전날보다 800원(5.65%) 급등한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원(1,480 -0.34%)(1.63%), 좋은사람들(1,715 -0.58%)(0.96%), 로만손(2,255 0.00%)(0.45%) 등도 상승 중이다. 대북송전주인 제룡전기(5,270 +0.57%)(0.28%), 세명전기(4,015 +0.25%)(0.85%)도 오름세에 합류했다.

지난 10일 남북 당국은 2차 실무회담에서 개성공단 사태 재발방지책 및 정상화 방안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양측은 오는 15일 개성공단에서 3차 회담을 갖고 합의문을 도출키로 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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