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 삼인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4000원(1.87%) 오른 2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만에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CS증권, 모건스탠리, SG증권 등을 통해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기아차(1.87%)는 6만원선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현대모비스 역시 이틀째 오름세로 0.95% 상승 중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