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리아써우는 전날보다 470원(10.17%) 뛴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연속 상승 행진을 지속한 주가는 이날 한때 5310원까지 뛰어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우(8.39%), 넥센타이어1우B(7.99%), 하이트진로홀딩스우(5.21%), 대상우(4.48%), 넥센우(4.45%), 세방우(4.20%) 등 우선주들이 잇따라 상승해 최근 1년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최근 우선주 강세에 대해 저평가 메리트와 함께 배당 매력 등이 부각된 결과로 풀이했다. 이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점과 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 등을 바탕으로 한 기업투명성 개선 등도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주는 통상 의결권이 없어 보통주보다 싸게 거래되지만 배당경향이 보통주보다 다소 높은 특징이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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