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엘컴텍은 880억86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45.4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난달 18일 회생신청으로 금융기관 기한이익 상실에 따른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