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820선에서 약보합세를 보인 11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대부분 좋은 성적표를 받으며 수익률을 크게 개선시켰다.

대회 4위인 최윤하 동부증권 서초지점 대리는 이날만 3%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이며 누적수익률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려놨다.

최 대리는 수익률을 극대화 하기 위해 장 초반부터 단기 변동성이 큰 종목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먼저 보유 중이던 대성창투(3,390 -0.88%)(-12.06%)를 전량 매도해 일단 17만원의 수익을 확정지었다. 또 에이티넘인베스트(-7.20%)를 매수했다가 예상과 다르게 주가가 움직이자 바로 되파는 등 발빠르게 움직였다.

이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STS반도체(7.11%)를 여러 차례 나눠서 전량 손절매했다가 다시 매수했다. 전량 매도 했던 시점에서 이 종목의 최종 손실액은 81만원을 기록했다. 이후 포트폴리오에 재편입된 이 종목의 평가이익은 150여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최 대리는 이외에도 비츠로시스(14.95%) 이미지스(14.95%) 처음앤씨(1.76%) 등 장중 변동폭이 컸던 종목들의 거래를 반복하며 수익률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했다.

현금 비중을 높이는데 신경 쓴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도 2% 가까운 수익을 거두며 2위 자리를 공고하게 다졌다.

민 과장은 포?倖?� 내 비중이 가장 높았던 유원컴텍(-1.54%) 주식 일부를 여러 차례 나눠 팔아 300만원 이상의 차익을 실현했다.

그는 장중 다른 매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보유 중인 SK(2.90%) LG화학(1.16%) 이엘케이(5.93%) 등 나머지 종목들이 상승하며 수익률 개선에 도움이 됐다.

이 외 김원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PWM센터 PB팀장과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도 수익을 보탰지만 개선폭은 1% 미만에 그쳤다.

구창모 동양증권 금융센터강남구청지점장은 이날 1% 이상의 손실을 입으며 부진했다. 구 지점장은 보유하고 있던 티씨케이(-3.48%) 삼성물산(-0.96%) 게임빌(-3.19%)을 모두 전량 손절매해 총 180여만원가량의 확정 손실을 입었다.

2012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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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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