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통합민주당 상임고문의 테마주로 손꼽히는 바른손(4,025 +3.07%)이 13일째 급등 랠리를 펼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작전 세력이 개입한 혐의를 포착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주가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바른손은 전날 대비 800원(7.41%) 급등한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소폭 내림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급등, 최고가를 1만1950원으로 갈아치우기도 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이상급등 현상을 보이는 바른손 등에 대해 작전세력이 개입한 혐의를 포착하고 집중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바른손은 지난 2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으며, 이후에도 주가가 계속 상승함에 따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 예고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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