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권시장은 7일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이 지연되는 가운데 원자재 유통업체 글렌코어와 광산기업 엑스트라타의 합병 소식에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21% 오른 5,903.61로 개장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11% 상승한 6,772.75로 문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개장 직후 0.33% 오른 3,415.68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그리스 총리와 과도정부 구성을 지지한 세 정당 지도자들이 이날 2차 구제금융 합의 조건에 관한 회동을 갖는 것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제네바연합뉴스) 맹찬형 특파원 mange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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