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00포인트(0.84%) 떨어진 1780.06을 기록 중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 증시는 재정위기 확산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강등했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정상이 회동을 열었지만 유로 본드 발행 합의에는 실패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한국전력을 뺀 시총 1∼10위가 전부 약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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