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주들이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의 제4이동통신사 설립 재도전에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영우통신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노와이어도 3%대의 오름세다.

KMI는 이날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주로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 벤처기업, 중소기업 관련단체 회원사 컨소시엄, 대학 산학협력업체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