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73,900 +0.27%)그룹주들이 무더기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900원(6.68%) 내린 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3600원까지 하락하면 신저가를 경신했다. 사흘째 하락이다.

LG, LG전자우,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우 등이 5~7% 가량 급락하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LG화학, LG화학우, LG상사, LG하우시스, LG생활건가 등도 4~9%대 동반급락세다.

이같은 급락세는 세계 경기 둔화로 LG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의 실적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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