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유상증자설(說)에 사흘째 강세다.

26일 오후 1시 29분 현재 동양종금증권은 전날보다 190원(2.86%)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0.19% 강보합세다.

동양종금의 주가 상승은 KB금융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상증자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동양종금증권과 KB금융에 유상증자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기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