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에 또다시 강진이 발생하면서 내진설비 관련주들이 강세다.

8일 오전 9시1분 현재 내진 배관설배 업체인 AJS는 전날보다 70원(3.66%) 오른 1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은 3.95%, 삼영엠텍은 3.94% 강세다.

지난 7일 오후 11시께 일본 동북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이와테현 등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도쿄에서도 건물이 심하게 흔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