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일 군자지점을 건대역지점으로 이전 오픈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대역 지점은 업계 최고수준의 우수한 종합자산관리 직원들을 배치해 최첨단 전문금융서비스를 목표로 맞춤형 금융, 재무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증권사 측은 설명했다.

이주성 건대역지점장은 "지점 이전과 동시에 신규지역에 진출해 인근지역 투자자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금융컨설팅과 종합적인 재무컨설팅을 제공함은 물론 아늑한 카페공간을 마련해 기존의 고객층과 더불어 시니어 고객층까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투자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건대역지점은 한달동안 신규계좌(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 개설고객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고객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문의.한국투자증권 건대역지점 02-467-1212.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