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12월 3일 주간추천종목]고려아연·OCI

◆SK증권

-고려아연(단기 낙폭 과대로 밸류에이션(내재가치 대비 주가수준) 매력 높음. 높은 부산물 회수율 등 경쟁력 탁월)

-현대차(파업에 따른 실질적인 영향은 미미할 전망. 그랜저HG 등 2011년 초 신차 효과로 판매 증가)

-케이엠(클린룸설비 증가로 소모품 매출 안정적 증가. 폴리실리콘 포장재 등 성장동력 확대)

◆현대증권

-OCI(포스코와의 콜타르 장기공급계약 불확실성 해소 및 폴리실리콘 공급 부족에 따른 수혜 기대)

-한진중공업(2011년 선박금융의 본격 회복과 함께 신조선 발주가 증가하며 수혜기대)

-아트라스BX(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한 가운데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 관련 매출 증가세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

◆신한금융투자

-한진중공업(사업구조 재편으로 경쟁력 확보하며 수주 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수빅 조선소 흑자전환,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경감 등으로 내년 실적이 큰 폭으로 턴어라운드할 전망. 율도 용도변경 가능성과 함께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동서울터미널 등 보유부동산 가치가 부각되는 점도 긍정적)

-OCI(폴리실리콘 글로벌 리더로 국내외 업체들의 시장진입에도 불구하고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타이트한 수급, 지속적인 증설 투자,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태양광시장 고성장 등으로 고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 특히 반도체용으로 사용되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 개시와 함께 반도체용 납품 기대, 4공장 증설 가능성, 자회사인 OCI머티리얼즈의 중국시장 진출 등도 긍정적)

-이녹스(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국내 FPCB소재 1위업체(시장점유율 60%)로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 확대 등에 따른 FPCB(연성회로기판)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됨. 고마진의 삼성전자 공급 승인으로 내년부터는 LOC, 스페이서(Spacer), DAF(다이접착필름) 등 고마진의 반도체 패키징용 소재 매출 증가가 예상됨)

-우주일렉트로(LCD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휴대폰내 시장점유율 확대와 갤럭시S 판매호조에 따른 수혜로 휴대폰용 초정밀 커넥터 매출이 2010년 외형성장을 견인하고 있음. 2011년에는 LCD 업황 개선, 일본 등의 신규 고객사 확보, 태블릿PC향 매출증가로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전망)

◆동양종합금융증권

-LG디스플레이(4분기 이후 재고 조정 마무리로 인한 실적 증가 가능성. 패널 가격 안정화로 수익률 개선 전망. 고수익 제품인 IPS 패널 등 보유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유리한 사업 구조)

-기업은행(연말 연체 회수 효과와 시중금리 상승 등으로 순이자마진(NIM) 소폭 회복 예상. 일회성 요인 해소로 인한 충당금 부담 감소 및 매각·상각에 따른 부실채권(NPL) 감소 가능성. 높은 성장률 대비 낮은 대손비율로 실적 가시성 전망)

-아바코(국내 유일의 스퍼터 생산업체로서 LG디스플레이 생산설비 증설로 인한 수혜 가능. 태양전지 모듈과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 개발 등 성장산업 적극 대응. 2011년 LG 그룹의 AMOLED와 태양전지 설비 투자로 수주 급증 전망)

◆대우증권

-엔씨소프트('블레이드 앤 소울', '길드워2' 이외에 추가적인 신규 게임 라인업 발표 예정. 콘솔온라인게임 시장 등 플랫폼과 네트워크가 향후 몇 년간 게임 콘텐츠기업에게 유리한 방향. 3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4분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 재경신을 시도할 전망)

-강원랜드(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3분기 분위기가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배당성향 50% 유지에 대한 회사측 의지 확인. 현 주가 대입한 배당수익률 4.3%로 매력적인 수치인 것으로 판단. 주가는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 동사 규제의 핵심인 '사감위' 매출총량제에 대한 우려 해소)

-평화정공(올 4분기 매출액은 현대차 등 전방 수요처 풀가동과 오더량 확대에 힘입어 분기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하는 두드러진 호조를 보일 전망. 내년 본사 매출액은 4023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4000억원 돌파 전망. 국내보다는 해외 공장 실적 성장이 순이익 호조세에 주로 기여할 전망)

◆우리투자증권

-KB금융(인력구조조정, 점포 효율화 등 조직슬림화에 따른 경영효율성 확대, 카드사업부문 분사 등 비은행 부문 역량 강화에 따른 시너지 기대)

-현대백화점(4분기에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본점 및 신촌점 리뉴얼 효과 등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5.0%, 30.5%씩 증가할 것. 성장모멘텀과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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