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기하는 등 남북 관계가 개선될 기미를 보이면서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강세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화전기는 가격제한폭(14.61%)까지 치솟은 1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광명전기, 선도전기, 제룡산업 등 대북 송전 관련주들이 10% 이상 급등중이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로만손은 14.15%, 신원은 8.42%, 좋은사람들은 5.65% 오르고 있다.

북한의 조선적십자회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측에 추석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대북 쌀 지원을 검토하고 있고, 미국과도 6자회담 관련 협의가 예정돼 있는 등 남북 관계에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