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전선이 액면분할 후, 첫 거래에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7일 오전 10시5분 현재 대원전선은 가격제한폭(15.00%)까지 오른 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전선은 지난 2월24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0대 1의 액면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후, 이날 변경주권이 상장돼 거래를 재개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