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익 2462억 '사상최대'
회사 관계자는 "주력제품인 모노에틸렌글리콜(MEG)과 부타디엔 등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1분기 석유화학 제품수요가 탄탄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SK증권 백영찬 연구원은 "최근 성수기로 진입하면서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의 가격과 마진율이 개선되고 있어 2분기 실적은 더 좋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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