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0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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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법]은 30일 투자 전략 방송에서 “전일 우리 증시는 서해안 천안함호 침몰로 인한 남북관계 불확실성이라는 악재를 딛고 상승하는 듯 하였으나 오후 들어 약세로 장을 마감하였다.” 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서해안 악재는 우리 시장에 핵심적인 문제라고는 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체적인 파동의 흐름이다. 공교롭게도 파동의 고점에서 서해안 문제가 발생되었다. 지금 시점에서 우리 시장이 하락전환 되더라도 서해안 사고 때문에 하락전환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고 일종의 오비이락이라 할 수 있다.” 며 “세계적으로 각 국가들이 확장정책보다는 긴축정책으로 선회할 시점에 다다랐고 그 동안 진행된 경기부양정책은 서서히 철회되는 시점이다. 더구나 그 동안 경기부양 정책에 따라 어느 정도 경기가 활성화되었는데 그러한 정책효과는 이미 우리 시장에 충분하게 반영된 상태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분석가 [존법]은 “파동상으로는 우리 시장이 삼봉을 거의 완성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 삼봉과 삼천은 기술적으로 전형적인 패턴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예의주시하면서 그 패턴이 완성되는 지 여부를 관찰할 때이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은행/증권/건설 등 지수관련주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축소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일부 조정장에서도 선방할 수 있는 종목으로 압축하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언급하며 이 날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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