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자회사 두산모트롤홀딩스와 손자회사인 두산모트롤을 흡수합병할 것이란 기대에 상승세다.

증시전문가들은 두산이 이들 자회사를 합병할 경우 자체사업에서 성장성을 확보, 앞으로 주가흐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것으로 내다봤다.

29일 오전 9시11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2.56%)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은 지난주말 장 마감 후 두산모트롤홀딩스를 1대0, 두산모트롤을 1대 0.112308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