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시약 전문기업 에스디가 신종인플루엔자 진단시약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에스디는 전날보다 1000원(3.17%) 오른 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에스디와 공동으로 신종플루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신속항원진단검사(RAT) 진단시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 이 시약이 적용된 키트는 모두 2종으로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