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이호찬 씨는 28일 일동제약 주식 3만8178주(지분 0.76%)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하고, 보유 목적을 '경영권 참여'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씨측의 보유지분은 기존 9.79%에서 10.55%로 늘었다.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도 이날 자사주 5만3424주(지분 1.07%)를 추가 취득해 보유지분이 기존 28.48%에서 29.55%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