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은 28일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국 계열회사인 북경오미특과기유한공사의 지분 10%를 케이티에 53억2620만원을 받고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2010년 7월31일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