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폐기물처리 및 오염방지시설 건설업체인 환경시설관리공사의 주식 73만2000주(지분 54.55%)를 647억3200만원 규모로 취득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오롱의 지주회사 전환으로 인한 환경시설관리공사의 자회사 편입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