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해외사업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온미디어의 주식 4415만2210주 전량을 3219억4251만원 규모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4.9%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